티스토리 뷰

목차



    음질 비교

    • PreSonus Eris 3.5 2세대
      • 1인치 실크 돔 트위터와 3.5인치 우퍼를 사용해 해상도가 높고, 고음역대가 부드럽고 따뜻하게 표현됩니다. 특히, 장시간 들어도 피로감이 적고, 보컬과 악기 표현력이 우수하며, 저음도 탄탄하게 나옵니다
      • 하이·로우 톤 컨트롤이 있어 개인 취향에 맞게 음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 2세대에서 전원부 안정성과 수명이 개선되어 내구성이 향상되었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 전반적으로 “플랫”한 모니터 성향이 강해 음악 감상보다는 믹싱·작업용에 더 적합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Mackie CR3.5
      • 역시 3.5인치 우퍼와 1인치 트위터를 탑재, 전체적인 사양은 프리소너스와 비슷합니다
      • 실제 청음에서는 프리소너스에 비해 고음이 더 밝고 해상도가 높게 느껴진다는 평이 많습니다. 보컬이나 악기가 더 앞으로 튀어나오는 느낌, 즉 명확함이 더 강합니다
      • 같은 볼륨 위치에서 소리가 더 크게 들리는 편입니다
      • 프리소너스보다 “밝고 선명한” 음색을 선호한다면 맥키가 더 어울릴 수 있습니다.
    항목 PreSonus Eris 3.5 2세대 Mackie CR3.5
    고음 부드럽고 따뜻함, 피로감 적음 밝고 선명, 해상도 높음
    저음 탄탄, 플랫, 부밍 적음 상대적으로 약간 부족할 수 있음
    음색 조절 하이/로우 노브로 세밀 조정 가능 기본적 EQ 프리셋
    볼륨 상대적으로 작음 더 큼
    용도 모니터링, 믹싱, 작업용 음악 감상, 엔터테인먼트

    내구성 및 사용 기간

    • PreSonus Eris 3.5 2세대
      • 1세대에서 전원부 내구성 이슈(2~3년 내 고장 사례)가 있었으나, 2세대에서는 전원부 안정성과 수명이 대폭 개선되었다는 리뷰가 다수입니다
      • 2세대는 절전 모드 추가 등으로 실제 사용 수명이 늘어났다는 평이 있습니다
      • 1세대의 단점(내구성, 전원부 문제)이 2세대에서 개선된 만큼, “몇 년만에 고장난다”는 평가는 주로 1세대에 해당합니다.
    • Mackie CR3.5
      • 내구성 관련 특별한 결함 이슈는 크게 보고된 바 없으며, 평범한 수준의 내구성을 보입니다.
      • 장기간 사용 후 고장 사례가 드물고, 사용자 후기도 무난합니다.

    결론 및 추천

    • 음질
      • 밝고 선명한 고음, 음악 감상 위주라면 Mackie CR3.5 추천.
      • 부드럽고 플랫한 모니터링 성향, 작업용·믹싱 위주라면 PreSonus Eris 3.5 2세대 추천.
    • 내구성
      • PreSonus 2세대는 1세대 대비 내구성 개선. 과거의 “2~3년만에 고장” 평가는 1세대에 해당.
      • Mackie 역시 내구성 무난.
    • 기타
      • PreSonus는 하이/로우 톤 조절이 가능해 세밀한 튜닝이 필요하다면 유리.
      • Mackie는 기본적으로 더 큰 볼륨과 밝은 음색이 특징.

    최종 선택 팁

    • 음악 감상, 밝은 고음, 큰 볼륨 → Mackie CR3.5
    • 작업용, 플랫한 음색, 세밀한 튜닝 → PreSonus Eris 3.5 2세대 (2세대 내구성 개선 확인)

    “ERIS 2세대는 1세대 대비 전원부의 안정성과 수명이 더욱 증가하였으며... 고음이 정제되어 넓은 스테이징과 스위트 스팟을 제공합니다.”

    “CR3.5는 프리소너스보다 밝고 해상도가 높은 느낌, 같은 볼륨 위치에서 소리가 더 크게 들린다.”

    반응형